가성비 좋은 특약 추가 : 1,000원으로 천 만원 보장받기

저렴한데 보장은 큰 가성비 특약들이 있습니다. 특약을 구성할 때 대략 1,000원 이하로 있는 추가 가능한 담보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성비 좋은 특약들만 정리 해봤습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보장은 큰 보험 특약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가성비 특약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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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뇌 혈관, 허혈성 심장 질환, 진단비 또는 질병 상해 수술비와 같은 당연히 가입해야 하는 모두가 아는 그런 특약들 말고 일반 가입 고객들이 잘 모르지만 정말 유용하게 보장 받을 수 있는 특약들로 준비했습니다.

1. 이식 수술비 특약

첫 번째, 이식 수술비 특약입니다. 이직 수술비 특약을 추천하는 이유는 이식 수술의 경우에 나에게 이식 장기를 제공해주는 상대방의 병원비까지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우선 병원비가 굉장히 많이 들게 되는 수술 중 하나입니다. 나의 장기를 바꾸는 굉장히 크고, 우리 몸에 부담이 많이 가는 수술이며, 회복이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보험료가 굉장히 저렴한 편입니다. 추천하는 이식 수술비 특약은 3가지 각막 이식 수술비, 세포 이식 수술비, 5대 장기이식 수술비입니다. 보험료가 얼마나 나오는지 대략 살펴보면, 보험료가 일반적으로 100원, 200원 정도로 굉장히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이식 수술을 하게 되는 일이 많지 않을 수 있지만 혹시라도 하게 되면 몸에 너무 큰 위협이 되기 때문에 저렴한 보험료로 혹시 뭐를 큰 위험을 대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2. 양성 뇌종양 진단비

두 번째, 양성 뇌종양 진단비입니다. 뇌종양이 생겨서 종양을 제거하고 나면 조직 검사를 하게 되는데, 조직 검사 결과가 악성이면 암으로 분류돼서 암에 보장하는 특약으로 보장 받을 수 있지만 음성일 경우에는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그런 경우에 보장 받을 수 있는 특약입니다. 이 특약을 추천하는 이유는 뇌종양이 2020년 기준으로 수술 건수 27위에 해당할 정도로 꽤나 자주 시행되는 수술이면서 수술 건당 진료비는 4위에 해당할 정도로 병원비가 많이 드는 질병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장이 필요한 질환이지만 보험료는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월 보험료가 200원 정도 나오게 되는데요.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이기 때문에 이직 수술비와 마찬가지로 저렴한 보험료로 큰 위험을 대비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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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종 수술비

세 번째는 질병 종 수술비입니다. 이 특약은 질병으로 인한 수술을 심각도에 따라서 1에서 5종으로 분류하고 수술을 하게 되면 해당 종의 보험금의 지급하는 특약입니다. 숫자가 높아질수록 심각한 수술에 해당됩니다. 예를 들어, 각각 종에 해당하는 수술을 몇 가지 알려 드리면 일종에는 하지 정맥류 수술이 있으며, 2종에는 맹장 수술 그리고 5종에는 암으로 인한 수술이 있습니다. 특이하게 장점은 보험금을 차등 지급하기 때문에 중상 치명상의 경우에 정말 도움이 되는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피부, 유방, 뼈, 호흡기, 순환기, 소화기, 생식기, 신경계, 시각기, 청각기 등 우리 몸에 다양한 부위의 수술을 정말 도움이 되는 보험금으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또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암 질병에 보장한다는 점도 정말 큰 장점입니다. 119대 120대 144대 질병 수술비를 한 번 쯤 들어봤을 것입니다. 종수술비와 비슷하게 여러 수술을 보장하는 특약으로 이 n대 질병 수술비가 있는데, 이 n대 질병 수술비는 암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n대 질병 수술비는 우리에게 가장 위험할 수 있는 암을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종수술비를 추천드리는 것입니. 종수술비는 웬만하면 꼭 가입하시기를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4. 상해 후유장애

네 번째로 상해 후유장애 3~100% 특약입니다. 보통 우리가 보험을 가입할 때 상해를 보장하는 특약보다는 질병에 보장하는 특약 위주로 가입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남이 우리를 다치게 하면 상대방의 책임 보험으로 보장과 합의금을 받을 수 있고, 우리가 실수로 스스로 다치게 되더라도 실손보험으로 병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상해까지 보장을 넣을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상해로 인해서 우리가 심하게 다치게 되면 얘기가 달라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를 당하게 돼서 후유 장해가 생기게 되면 상대방에게 병원 치료비 받는 것과 별개로 우리는 앞으로 남은 인생 동안 심각한 불편함을 안고 생활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는 특약이 바로 상해 후유 장애 특약입니다.

상해 후유 장애는 약관에서 정한 장애율에 따라서 후유장애가 생기게 되면 보험금을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요즘에 눈 많이 오는데, 길 가다가 빙판길에서 넘어져서 디스크가 생기게 돼서 약간의 신경 장애가 생기게 되면 후유 장애율 10%로 인정되는데요. 가입 금액 1억 원으로 가입했을 경우에 1,000 만 원에 받게 됩니다. 이 특약도 마찬가지로 몸의 각 부위에 상해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후유 장애를 보장하기 때문에 보장 범위가 굉장히 넓은 특약이며, 보험료는 5,000원 내외 수준입니다.

보험 특약 추가사항

5. 간병인 보험

다섯 번째, 이 특약을 알려드리기에 앞서서 간병인 보험에 대한 설명을 간략하게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병인 보험은 말 그대로 간병인 고용비를 보장받는 보험입니다. 간병인을 부르는 방식에 따라서 간병인을 보험 회사에서 보내주는 보험과 내가 간병인을 직접 부르고, 회사의 간병인 비용을 받는 보험 두 가지로 나뉩니다. 둘 중에서 추천하는 방식은 본인이 간병인을 직접 부르고 보험 회사에서 간병인 비용을 받는 방식입니다. 왜냐하면 보험 회사에서 보내주는 간병인은 친절할지 업무 능력이 좋을지 확신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요새는 간병인 일을 하시는 분들 중에 외국인 분들, 조선족들도 많아졌기 때문에 본인을 간병하러 온 간병인과 잘 맞지 않는다면 아픈 와중에도 신경 쓰일 일이 많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내가 직접 알아보고, 능력있는 간병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직접 간병인의 고용하는 방식의 간병인 보험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방식의 간병인 보험은 간병인 고용 일당으로 해서 하루 약 12 만 원 이런 식으로 가입하게 되는데, 문제는 인건비가 계속해서 오르기 때문에 나중에 간병인 분들의 일당이 15만 원 18 만 원 이런 식으로 오르게 되면 보험으로 보장받는 12 만 원 외에 차액은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따라서 추천하는 특약은 이러한 간병인 보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 체증형 간병인 특약입니다.

이 특약은 5년마다 가입할 때 설정한 간병인 일당의 보험금이 10%씩 오르게 됩니다. 예를 들어, 35세 고객님이 체증형 간병인 보험을 간병 일당 12만 원으로 가입하시게 되면 5년마다 10% 즉 12,000원씩 오르기 때문에 40살에는 132,000원, 45살에는 144,000원, 60살에는 18만 원 이렇게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올라가기 때문에 인건비 상승을 대비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체증형 간병인 보험은 20대에서 50대 초반까지 비교 젊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지금 당장은 병원에 입원하게 될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나중에 간병인의 부르게 될 일이 걱정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보험료는 약 만원 정도로 다른 가성비 특약에 비해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젊은 나이에 간병인 보험을 알아보시는 분들이라면 메리트 있는 상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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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운전자 보험 : 자동차 자기 부상 치료비 특약

여섯 번째,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특약은 운전자 보험에 있는 특약입니다. 흔히 줄여서 ‘자부상’이라고 많이 부르는 자동차 자기부상 치료비 특약입니다. 요즘에 민식이법 개정 이후에 운전자 보험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운전자 보험에서 여러분들이 정말 유용하게 보장받으실 수 있는 특약 중 하나입니다. 자부상은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고 상해 등급을 받게 되면 등급별로 보험금을 받는 특약입니다. 중요한 점은 본인이 낸 교통사고도 해당됩니다. 특히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가장 등급이 낮은 14급은 수술을 하지 않고 염좌나 타박상이 나오더라도 등급이 나오기 때문에 정말 유용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입니다.

예를 들어, 아파트에서 주차 중에 실수로 기둥에 박았는데 몸에 염좌가 생긴 것 같다고해서 병원 방문 후, 상해 등급 14급이 받게 되면 자부상 14급의 보험금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현재는 자부사항을 높게 가져가려고 하면 보험료가 2만원 3만원이 나오게 됩니다. 물론 자부상이 유용한 특약인 것은 맞지만 운전자 보험에 가입하는 목적은 교통사고 후에 처리를 대비하기 위함이 크기 때문에 자부상의 무리하게 높은 금액으로 가져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